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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2章 (전체 복습)
第二章 夫上古聖人之敎下也, 皆謂之. 무릇 上古聖人이 아랫사람을 가르침은 다 이것을 이름이라. “虛邪賊風避之有時, 恬惔虛無, 眞氣從之, 精神內守, 病安從來”? 虛한 邪氣와 盜賊같은 風도 그것을 避함에 時가 있으니,마음을 安靜시키고 素朴하게 生活하며 마음가운데 움직임이 없으면 眞氣..
2007.01.30 -
[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3章(전체 복습)
第三章 帝曰 人年老而無子者, 材力盡耶, 將天數然耶? 황제가 말하기를 사람이 年老하여 자식이 없게 되는 것은 材力(卵子와 精子의 活動力)이 다한 것인가? 나중에 天數가 그렇게 된 것인가? 歧伯曰 女子七歲, 腎氣盛, 齒更髮長. 기백이 말하기를 여자가 7세가 되면 腎氣가 旺盛해져서 이가 새로 ..
2007.01.30 -
[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3章 1句
第三章 帝曰 人年老而無子者, 材力盡耶, 將天數然耶? 황제가 말하기를 사람이 年老하여 자식이 없게 되는 것은 材力(卵子와 精子의 活動力)이 다한 것인가? 나중에 天數가 그렇게 된 것인가? 歧伯曰 女子七歲, 腎氣盛, 齒更髮長. 기백이 말하기를 여자가 7세가 되면 腎氣가 旺盛해져서 이가 새로 ..
2007.01.30 -
[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3章2句
丈夫八歲, 腎氣實, 髮長齒更; 남자는 8세가 되면 腎氣가 견실해져 머리카락이 많아지고 이가 새로 남니다 二八, 腎氣盛, 天癸至, 精氣溢寫, 陰陽和, 故能有子; 16세가 되면 腎氣가 성해져서 天癸가 이르며(생식능력이 생김), 精氣가 넘쳐 흐르며, 음양이 화합하는 고로 능히 자식을 만들 수 있슴니다 三八..
2007.01.30 -
[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3章3句
腎者主水, 受五藏六府之精而藏之, 故五藏盛, 乃能寫. (寫當作瀉:寫은 당연히 瀉이 되어야 함) 腎이란 것은 水을 주관하니 五藏六府의 정기를 받아서 갈무리하는 고로 五藏이 성해지면 곧 (정액을) 배설할 수 있슴니다 今五藏皆衰, 筋骨解墮, 天癸盡矣. 지금 五藏이 다 쇠하여 筋骨이 풀어지고 빠져서 생..
2007.01.30 -
보잘 것 없는 것 들......
보잘 것 없는 것들...... 민들레 보프라기 하늘 바람 따라서 과익은 씨앗 새부리에 쪼여 새똥 되여서 도깨비바늘 바지가랭이 붙어서 두렁에 담장아래 텃밭에 저냥 두어도 잘 자라는 붙임성 좋은 놈 들 사람 옹진 그릇에 넉넉히 이치를 담는다. 2007. 1. 30. 황작
2007.01.30 -
나의 아침.
나의 아침. 새벽 바람이 바삭 마른 잎사귀를 때려대다. 송곳 같은 늦가을 비를 쏟는다. 부랑한 바람은 어디로 갔을까. 황량한 선로가 시위를 떠나 射距離도 없이 날아가고 있다. "청량리 행~~ 청량리 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전선 밖으로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낮선 이들이 걸망을 메고 서둘..
2007.01.30 -
이 겨울 지날 즘엔 그 잔설에 영원히 묻히겠지.
이 겨울 지날 즘엔 그 잔설에 영원히 묻히겠지 매일 버려도 쌓이는 일상들 물기 머금은 낙엽처럼 끈질기게 붙어 다닌다. 이제 열망의 끈을 풀어야지 슬쩍 세상을 곁눈질 해보니 변하는게 너무 많다. 이제 와서 되돌아 가 다시 올 수도 없는 일 삶이란 모르고 사는 것이기에 한숨이 버겁다. 엊저녁 오래..
2007.01.30 -
아침 햇살 위로 파란 까치를 보내어......
여백이 크다. 이제 그 백지에다 뭐라도 꼼꼼이 적어 둬야겠다. 나이를 더하면 그만큼 아쉬움이 더 커질 거라 생각하니 급하고 애가 타겠지. 이토록 아름다운 삶을 나는 왜 그리 살펴내지 못했을까. 나이든 사랑이 더 애절하단다. 늦 바람이 더 무섭단다. 그래도 다 무슨 소용이랴. 오늘 새..
2007.01.29 -
네 소식 간절하여 외로이 한 길에 썼다.
실 낱 같은 추억을 허공에 밀며 당기며 네 소식이 오다 어디서 새참이 되었나 보다. 푸석하게 마른 가을 바람이 나뭇잎 마저 훑어 내고 아파트를 휘감고 용오름을 하는 황량함이란...... 퀭하니 넋을 놓은 기다림으로 한층 산발하게 하는 느낌이다. 춥다. 점점 무뎌져가는 기다림에 한기를 느낀다. 실눈..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