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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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무시하는 만큼 강한 지략은 없다.
같은 편을 찢어놓기에는 조작극이 극약이 될텐데 또한 같은편 다른 조직을 이간질 하기는 더 쉽다. 발끈하는 그 표면성 나같으면 그래보고 싶다. 누군가 해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테니 그런 감지력으로는 또 휘둘리게 생겼잖은가 알고 무시하는 것 만큼 강한 지략은 없다. 애국당인지 태..
2019.10.26 -
말 잘하는 통일부 또 뭘 어쩌려고.
금강산 관광시설의 철거 요청에 통일부가 나서서 창의적인 해결이라는 운을 떼는데 또 뭘 어쩌려는지 시설 뜯어가라는 말 그 의미 누구든 모르면 바보이지 돈도 안되고 쳐다보면 속만 쓰리고 어떻게든 임대료라도 내라 뭐 그런 통보겠지 그런 지금까지의 해결이 돈이 아니었나 아니면 그..
2019.10.25 -
아불사다.
개혁은 통제로 되는 것이 아닐 터 방법이 그러면 과정도 그렇고 결과도 그렇다 시작이 통제부터인가 잔뜩 기대할 게 못될 듯 아불사. 2019.09.10. 황작
2019.09.10 -
지켜보는 것 까지도 올바른 정의실현 아니겠나.
분명 길이 있는데도 엇길을 가려한다면 농단이겠지 스스로 자신을 단정할 때 다소문제라면 남에게는 대단한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의 결함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의무에서 어느 길을 가는지 끝까지 지켜보는 것 까지도 올바른 정의실현 아니겠나. 2019.09.04. 황작
2019.09.04 -
두고보면 알 일 마음 불편하다.
기업이 우려할 일은 없을테니 만나자면 만날 것이라고 전제부터 틀렸다 불안해 하는 주체는 기업인데 누가 불안해 할 것 없단 건가 그 말에서 이미 불편함을 느끼겠다. 그래 제발 기우이기를 빈다. 그러나 이제 까지도 말과는 달랐다. 그 기조를 바꾸겠다는 건가 그런 말은 앞뒤 한마디도 ..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