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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는 힘을 뺏는 게 아니라 힘을 보태는 것이다.
민주작당 강성패거리 말 "협치 지워라" 한다는데 맞는 말이 아닌가 강성론자들이라니 무대뽀 억지들이라 하지 그러나 저러나 범죄와 협치를 왜 하나 앞뒤 싹둑 자르고 기획 조작 거짓 선동이 선의인 듯 철판을 까는 안하무인 자기확정 작당 협치는 힘을 뺏는 게 아니라 힘을 보태는 것이다. 그냥 너희는 패거리 왈력 특검 국정조사 탄핵이나 떠들어라 아무리 비열하게 포장해도 민심에는 중용이 있고 세상은 중심이 있는 법. 2024.04.23. 황작
2024.04.23 -
민주작당들의 경제상식은 빵점이다.
민주작당들의 경제상식은 빵점이다. 소주성 보편복지 기본소득 소부장육성 중소기업중심 경제 무슨 말인지 앞뒤가 없고 허투르다. 경제가 뭔 장르이고 경제의 유기적인 인과관계를 뒤집어 마치 봄볕에 녹아내리는 눈덩어리 가식허구의 소설처럼 쓴다. 대기업을 옥죄고 중소기업 소부장을 육성한다고 선전선동을 하지만 대기업이 없으면 중소기업 소부장이 어떻게 생존하나 불임수술하고 애낳나 모르지 소부장이 붕어빵이나 통닭인줄 알고 떠드는지 그리고 복지는 생산에서부터 소득을 발생시키고 그 경제주체가 적정잉여를 확보하여 위기에 대비하고 재투자 재생산하여 경제를 확대성장시키며 그 여분으로 재정과 기부로 하는 것 남의 기둥뿌리 뽑고 어디서 계속 세금이 나오고 남의 곳간이라고 털어내라 하겠는가 그게 나라냐. 2024.04.23. 황작
2024.04.23 -
부처를 섬기지 말고 찰나 존재로만 나를 섬겨라.
모두 관념에서의 자기인지 존재는 억급에서 찰나이다. 몇년의 숙제가 아니라 하루살이의 일생은 하루다. 인생도 한번 하루 하루 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무념무상 무요 공이라한다. 부처가 뭐냐 곧 나요 사람이다.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 부처를 섬기지 말고 찰나 존재로만 나를 섬겨라 그래서 부처는 내가 있는 도처에 있다 했다. 2024.04.22. 황작
2024.04.22 -
그래도 노년은 아름다워라.
친구야 친구야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아르고" 하 슬프다. 멀어서 여의치 못해서 나랑 안맞아서 죽어서 더 멀어지니 혼자이구나 살았으면 무슨 탓이라도 있겠으나 그 중에 죽어서 친구는 혼자 슬프다. 이 찬연한 봄날에 가녀린 눈으로 가을빛을 보듯 지치고 일그러진 미간이 저윽하다. 가끔씩 고개들어 난 괜찮다 되뇌인다. 그래도 사는 동안 애써 노력하였으니 초연히 사유할 말미를 벌었잖은가 그나마 그 외로움 그 고독 그 고립이라도 진한 그리움되어 멀리서 돌아오니 무영무상 마주서 보며 혼자서나 궁시렁댄다. 그 노년도 아름다워라. 2024.04.21. 황작
2024.04.21 -
특검당 너희들에게 민주 민생 정의 그런 게 있긴 하고.
특검당 본질 본성 본색이 적나라해지는 지금 사회반발이 생겼다. 돌아 돌아서 너희를 전부를 특검대상으로 보게 될 것이다. 적당히 했어야지 한여름 땡볕에 골다가 너희는 곪아 터질 것이다. 너희들에게 민주 민생 정의 그게 있긴 하고. 2024.04.20. 황작
2024.04.20 -
네놈이 가장 불량한 분자이다.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모두 성분이 불량하다고 그리고 그 불량한 기준이라고 정한 것이 가정주부 무직 은퇴자 그런 분들이라고 이자식이 간이 부어서 미쳤나 역시 가벼운 인간은 인성이 삐뚤어지고 모가 난다. 지금 뭐가 된 것 같지 너를 지지한 세대도 곧 은퇴다 정말 사가지 없는 인간 이준석 넌 끝이다. 청춘들도 그 시절 한순간이다 세상이치를 알게 되면 네놈이 가장 불량한 분자이다. 2024.04.20. 황작
2024.04.20 -
이제명을 거두지 않으면 민심의 복병을 만나게 되고 자폭하게 될 것이다.
이제 명을 거두지 않으면 민심의 복병을 만나고 자폭하게 될 것이다. 우들끼리 시장질서 교란 지나친 거짓 변호 방탄국회 민생우롱 누더기 진영입법 생산없는 소모경제논리 묵시적인 의협의 파행 지지 국정조사 특검 탄핵남발 국민을 바보들로 아는 건가 비합리적 선거인구 국회입성 총선은 여당의 승리이었다. 한걸음만 구태의연하게 더 나가면 국민불신임의 급진적 저항을 맞을 것이다. 2024.04.18. 황작
2024.04.18 -
민심은 언제나 중심에 있는 것 고작 수면위로 숭어떼 뛴 것 가지고.
의대증원 벌써 했어야만 했다. 국정을 싸잡아 흔드는 세력이 의협의 사회적 겁박에 묵언의 동조로 힘을 실어서 정치적 행위로 까지 몰고갔다. 그래 총선도 끝이 났고 그렇게 폭거하던 심판도 했다. 그런 마당에 기왕에 의대증원은 다수 국민들의 의지일 것이다. 관철하고 또 심판하라고 해라 슬슬 이가 근질거려서 탄핵을 꺼내드는데 이번엔 다르다 민생을 하라고 했지 캐묵은 탄핵으로 국정 흠집내나 잘한 거 없는데 어부지리 좀 있어봐라 민심은 언제나 중심에 있는 것 고작 수면위로 숭어떼 뛴 것 가지고. 2024.04.17. 황작
2024.04.17 -
아지매 잡어 한반티에 얼만기요.
포항 죽도시장 모듬회 한반티 먹고 싶다. 아니 그냥 양념 진한 오징어 무침 수북 한접시도 소원이겠다. 그게 이제 와서 뭐라고 어렵기도 못먹기도 그립기도 하는가 말이다. 포항아 두호동아 장성동아 곳곳 동네야 잘있느냐 추억을 두었거니 그기도 내 소년시절 있다. 아지매 잡어 한반티에 얼만기요. 흥정이나 해봤으면. 2024.04.17. 황작
2024.04.17 -
가을에 사라질 것들이 저리 무성하다.
가을에 사라질 것들이 또 저리 무성하다. 오면 온듯이나 해야지 한번 가면 오늘이 왔는데 다시 아닌 그대를 이제 어디서 죽거니 살거니 관념과 이상은 현실에서 사실로 존재한다. 존재요 증명인 것이다. 죽음과 삶이 극명이 다르나 분리 불가분이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늘 그 죽음의 그림자에 잡혀 삶의 시간만 속절 없다. 오늘은 아니니 내일도 삶이라 순리로 다다르면 된다. 운동도 여유가 되면 좋고 텃밭도 좀 얻어서 짓고 그래도 지금은 나물 철이다 봇짐 지고 나물하러 간다. 사람의 삶의 관념은 그 얼굴로 나타난다 주름을 피고 내 부린 재주만큼 가지고 알뜰히 즐기고 사는 것 아니든가. 2024.04.17. 황작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