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3章3句

2007. 1. 30. 11: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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腎者主水, 受五藏六府之精而藏之, 故五藏盛, 乃能寫.
(寫當作瀉:寫은 당연히 瀉이 되어야 함)
腎이란 것은 水을 주관하니 五藏六府의 정기를 받아서 갈무리하는 고로 五藏이 성해지면 곧
(정액을) 배설할 수 있슴니다
今五藏皆衰, 筋骨解墮, 天癸盡矣.
지금 五藏이 다 쇠하여 筋骨이 풀어지고 빠져서 생식능력이 다 되었을 것 임니다
故髮鬢白, 身體重, 行步不正, 而無子耳.
그런고로 머리털과 귀밑털이 희어지며, 신체가 무겁고,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니 자식이
생기지 않을 뿐이옴니다
帝曰 有其年已老而有子者, 何也?
황제가 말하기를 그 연세가 이미 많은데도 자식이 잇는 자는 무엇 때문인가??
歧伯曰 此其天壽過度, 氣脈常通, 而腎氣有餘也,
기백이 말하길 이것은 그 天壽가 (일반사람보다) 지나쳐서 氣脈이 늘 통하며 腎氣가 아직
남아 있는 것임니다.
此雖有子, 男不過盡八八, 女不過盡七七, 而天地之精氣皆竭矣.
이렇게 비록 자식이 생길 수는 있으나,남자는 모두 64세를 넘길 수 없으며,여자는 49세를
넘길 수 없으니 天地의 精氣가 다 고갈 될 것임니다.
帝曰 夫道者年皆百數, 能有子乎?
황제가 말하길 무릇 도를 통한 자는 나이가 백세가 다 되어도 능히 자식을 낳을 수
있슴니까?
歧伯曰 夫道者能却老而全形, 身年雖壽, 能生子也.
기백이 말하길 무릇 도를 통한 자는 늙었지만 몸을 온전히 할 수 있어서 몸의 나이(身年)는
비록 많이 먹었지만 능히 자식을 낳을 수 있슴니다.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글쓴이 : 류승철(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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