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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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락에 대하여 서술적으로 풀어 논것이 있어 ..참고하세요
경락은 본래 경맥과 락맥을 합쳐서 경락이라고 부른다. 경맥은 우리 인체에 있어서 종으로 흐르는 즉 세로로 흐르는 하나의 큰 흐름을 경맥이라고 한다. 경맥의 종류에는 인체의 장부 이름이 각각 부여된 12경맥이 있습니다. 12경맥은 수족상하로 흐르고 있는 경맥인데 우리의 장부가 육장육부입니다. ..
2007.02.01 -
[스크랩] [한방상식 강좌 7] 질병의 원인과 예방(5) - 규칙적인 생활
현대인은 직업 등의 여건상 불규칙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해 천지자연의 변화에 역행하는 일이 많아서 건강을 잃는 수가 적지 않다. 천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규칙적으로 주야와 춘하추동의 사시변화를 통해 만물을 길러내고 변태시킨다. 만약 천지가..
2007.02.01 -
[스크랩] 태백산.
태백산. 어느 신선이 새벽 밥을 짓다 솥 뚜껑을 열었나. 하얀 김이 골짜기에 서렸다. 해뜰 녘에 말끔히 조반을 비우고 조릿대 나지막한 눈길을 걷는다. 어느새 중턱에 오르니 산새들 쪼롱쪼롱 까불고 시야를 열어 산악이 펼쳐온다. 와 아 맑은 바람 한 닢에 묵은 심정이 다아 씻겨 간다. 도시의 초라한 ..
2007.02.01 -
[스크랩] 촌글.
글을 쓴다는 거 누군가에 읽힌다는 거 독자제위라기도 감히 뭣한 넋두리 갈필을 내 놓는다는 거 이런 저런 연유로 걱정되는 거 결례를 범한다는 거 너무나 죄송하오며 널은 아량으로 끌어주시길 빌어 염치없이 글 올립니다. 2004. 8. 9. 황작
2007.02.01 -
[스크랩] [사상체질의학강좌 (7) ] - 소음인의 심성
다음은 소음인의 심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소음인은 침착하고 주밀한 데에 장점이 있고 사람들을 잘 모으고 조직하는 데에 능하여 무리를 잘 짓는다. 성격이 매우 주밀하여 매사에 빈틈이 별로 없는데, 이는 무슨 일이든 다시 손 볼 것이 없게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야만 속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
2007.01.31 -
[스크랩] [사상의학강좌 (8) ] 병증으로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
병증으로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 다음은 병증으로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태어날 때부터 각 체질에 따라 장부의 기능과 심성 작용이 치우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자연히 건강할 때의 생리적인 상태나 질병이 있을 때의 징후 또한 체질에 ..
2007.01.31 -
[스크랩] [한방상식 강좌 4 ] 질병의 원인과 예방 (2)
질병의 원인과 예방 (2) 우리는 평소에 큰 걱정이 있다든지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났을 때 음식을 먹으면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하는 경험을 종종 한다. 또, 기분이 좋을 때는 평소보다 술을 더 마셔도 오히려 덜 취한다는 것을 흔히 느낄 수 있다. 이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서로 ..
2007.01.31 -
[스크랩] [한방상식 강좌 5 ] 질병의 원인 (3) - 운동부족
질병의 원인과 예방(3) 질병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또한 운동부족을 들 수 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기계는 쓰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면 적당히 계속 쓰는 경우보다 오히려 훨씬 빨리 노후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도 적당히 움직여 주지 않으면 기혈이 울체되어 각종의 병..
2007.01.31 -
[스크랩] [한방상식 강좌 6 ] 질병의 원인(4) - 방로과다
질병의 원인과 예방 (4) 우리는 흔히 기운이 넘치면 정력(精力)이 좋다고 말하고 기운이 없으면 정력이 없다고 말한다. 이는 한의학에서 정(精)을 생기(生氣)와 활력(活力)의 원천이 되는 생명의 물질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의보감에서도 정(精)은 우리 몸의 근본으로서 그 성쇠에 따라 성장과 노..
2007.01.31 -
[스크랩] 諸道家들의 精.氣.神의 견해 (1)
○白樂天曰 王喬赤松 吸陰陽之氣 食天地之精 呼而出故 吸而入新 方揚曰 凡亡於中者 未有不取足於外者也 故善養物者守根 善養生者守息 此言養氣當從呼吸也 白樂天이 말하길 王喬赤松(제일 높은 赤松?)은 陰陽의 氣를 들이쉬고, 天地의 精을 먹으니, 내쉬면서 묵은 것(故)을 내뱉고 들이쉬면서 새것을..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