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黃帝內經 上古天眞篇 第2章 (전체 복습)

2007. 1. 30. 11: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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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章
夫上古聖人之敎下也, 皆謂之.
무릇 上古聖人이 아랫사람을 가르침은 다 이것을 이름이라.

“虛邪賊風避之有時, 恬惔虛無, 眞氣從之, 精神內守, 病安從來”?
虛한 邪氣와 盜賊같은 風도 그것을 避함에 時가 있으니,마음을 安靜시키고 素朴하게 生活하며
마음가운데 움직임이 없으면 眞氣가 따라오니 精神이 안으로 지키는데 病이 어찌 따라 오겠는가?

恬은 安靜也 憺 朴素也 虛無者 漠然無所動於中也
염은 安靜이다.담은 朴素한 것이다.虛無란 것은 조용하여 心中에 움직는 바가 없는 것이다

是以志閑而少欲, 心安而不懼, 形勞而不倦, 氣從以順, 各從其欲, 皆得所願.
이로써, 뜻이 한가로워지니 慾心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두렵지 않으며, 몸이 수고로우나 게을러 지지 않으니, 氣가 順理대로 따라와서 각 그 하고 싶은 데로 따라 해도 다 원하는 바를 얻는다.

志閑而無貪 何欲之有? 心安而無慮 何懼之有? 形勞而神逸 何倦之有?
뜻이 한가로와지면 탐하는게 없으니 무슨 욕심이 있으리오? 마음이 편안하면 염려할게 없으니 무슨 두려움이 있으리오? 몸이 수고로우나 정신이 편안하니 무슨 게으름이 있으리오?

故美其食, 任其服, 樂其俗, 高下不相慕其民, 故曰朴.
그러므로, 밥을 잘 먹고, 옷을 때맞춰 입으며, 그 풍속을 즐겨서 지위가 높거나 낮으나 서로 그 百姓으로 바뀌어 되기를 思慕하지 않은 故로 淳朴하다고 한 것이다.

高忘其貴 下安其分 兩無相慕 皆歸於朴
身分이 높은 者는 그 貴함을 잊고, 身分이 낮은 者는 그 分數에 便安하니, 양쪽이 서로 思慕함이 없어서 다 素朴한데로 돌아간다.

是以嗜欲不能勞其目, 淫邪不能惑其心, 愚智賢不肖, 不懼於物, 故合於道.
이로써, 즐겨하고 싶을 것이 그 눈을 수고롭게 하지 않으며, 淫邪가 그 마음을 유혹하지 않으니, 어리석은 자나 지혜있는 자나 어진 자나 보잘 것 없는 자가 다 사물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는 고로 도와 맞다고 한 것이다.

嗜欲 人欲也 目者 精神之所注也 心神旣朴 則嗜欲不能勞其目 目視不妄 則淫邪焉能惑其心?
無論愚智賢不肖 但有養於中 則無懼於物 故皆合養生之道矣. (焉:어찌 언, 無論~:~에 관계없이)
嗜欲은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이다. 눈이란 것은 精神이 쏟아지는 곳이다. 心神이 이미 素朴하면 곧 즐겨하는 것이 그 눈을 수고롭게 하지 않으며 보는 것이 妄靈되지 않으면 陰邪가 어찌 그 마음을 誘惑할 수 있으리오? 어리석거나 지혜롭거나 착하거나 보잘 것 없는 사람에 관계없이 다만 心中에 養生하는 것이 있으면 곧 事物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으니 故로 다 養生之道와 맞는 것이다.

所以能年皆度百歲, 而動作不衰者, 以其德全不危也. (所以: 이유)
능히 나이가 다 백세를 넘어도 움직임이 노쇠해 지지 않는 이유는 그 덕을 온전히 하여 위태롭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執道者德全 德全者形全 形全者聖人之道也 又何危焉?
道를 잡고 있는 者는 덕이 온전해지고 덕이 온전해지면 몸이 온전해지니 몸이 온전한 것이 聖人之道이다.
또 여기에 뭐가 더 위태롭겠는가?
출처 :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글쓴이 : 류승철(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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