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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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기억해야만 하는 선열의 대한민국이다.
현충일 무엇을 새기고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이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보았다. 내 선친께서도 6.25참전 전상자이시고 나도 34개월 보름에 달하여 최전방의 현역복무를 마쳤다. 그런데 몇년은 정말 어처구니 없었다. 책임은 권력뒤에 숨고 반일이나 외쳐 갈라치고는 욕이나 안먹었다고 잘했다는 그 목불인견 비겁한 인성을 보다가 요즘 속이 아주 후련해진다. 강력대응 안보국방을 천명한 행동의지 뭐에 굴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억해야만 하는 선열의 대한민국이다. 2022.06.06. 황작
2022.06.06 -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그 인생의 황금기이다.
인간사 60세 너머 그게 뭣인고 생각을 해오다가 문득 내게 느껴지는 그 미안함 내가 몰라서 내게 잘 하지 못했던 후회가 안타깝다. 좀 더 배우고 좀 두루 많이 알아서 좀 더 잘 해줄 것을 무지한 것을 모르고 살아왔으니 아무리 회한인들 내 나이 60에 와서야 깨닫다니 그런데도 이제까지 버텨준 나 돌아가는 길에는 정말 보람되고 즐겁게 살아가야지 않겠는가 그러니 아무래도 예쉰 그기 반환점이 맞나보다 대부분 그기서 뒤돌아보고 살게 된다. 60살 그 너머 여기가 내게 철이 드는 나이인 갑다. 후회란 것 늦을 수록 더 맘 고달프다. 늦는 것도 후회인데 또 더 늦을까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그 인생의 황금기다. 이거 하나라도 몰랐던 것을 알았으니 내맘 이제부터는 덜 고달플 것이다. 정말 미안했다. 2022.06.06. 황작
202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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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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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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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