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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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내욕심을 존중한다.
매년 밭작물을 할 때 모종 낸 자리가 몇자리라도 비면 왜 그렇게 마음이 까탈스럽고 기분이 언짢코 속이 부석거리고 불편해지는지 그자리를 구태여 다시 메우고 욕심도 그렇겠지만 기왕이면 꽉 채우고 잘하려는 생각이 클 것이다. 그러니 매사 욕심도 있고 잘하려는 그 의지도 있는 것이다. 그게 삶의 자기책임이다. 듬성듬성 심고도 맘이 편하고 그러나 저러나 하면 그 노력이 뭐 되겠나 일해서 남주나 공부해서 남주나 입만 가지고 세상에 떠들지 마라 그래서 나는 내 욕심을 존중한다. 2022.06.06. 황작
2022.06.06 -
질병청 다시 말만 많고 또 밀리면 정말 혼구녕이 날 것이다.
원숭이 두창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증된 3세대 천연두백신 진네오스를 일정량 확보해두라는 전문가 경고가 있다. 그저 무시할 것인가 우리가 21세기의 초반에서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들의 공격을 받고있는가 그렇게 자라보고 놀란 놈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제는 조그만 솥뚜껑에도 식겁을 하게 될 것이다. 질병 바이러스 현대 변이전염병의 발현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방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초토화된 세계가 또 이정도 가지고 라고 하는 건 아닐런지 국내에서도 그냥 시큰둥해하지만 원숭이 두창이라고 간단한 것인가 알면서 눈뜨고 당하는 과오 사후약방문이 뭔가 질병청 자기사명에 더욱 충실하자는 거다. 근래 보았지않은가 그 늑대소년 골차기속에 숨었어도 끝끝내 찿아가서 온갖 응징을 하는 것을 질병청 다시 말만 많..
2022.06.05 -
그 극성 양념을 걸러냈었더라면 세상이 이렇게 심하게 오염되었겠는가 말장난에 책임을 알아야지.
다같은 언로인데 어떤건 양념이고 어떤건 범죄이고 자기들만이 양념 그기에 중독되어 그걸 퍼먹고 남용하다가 내장이 꼬여버렸지 남의 자유는 극약이고 범죄라고 그 버릇 내로남불 잣대를 바꿔대니 세상이 웃는다. 당초에 지나치고 지독한 그 극성 양념을 걸러냈었더라면 세상이 이렇게 심하게 오염이 되었을까. 말장난만 하고 책임도 모르는 뒷방 비겁자 권력뒤에 숨어서 선한척 하지는 말았어야 했었다. 그래서 늦게나마 깨달은 어느 현명한 비대위원장이 이것을 지적했다 그러나 적반하장으로 그를 내몰았으니 그러고도 혁신 양심 개딸 양아들 떠들고 있으니 말은 신기하다만 변한 것도 없는 그들로 무엇이 되겠는가. 2002.06.05. 황작
2022.06.05 -
보수교육감 복수의 출마자 실상 저들이 교육을 망치고 있다.
보수교육감 복수의 출마자 그들 진정한 교육자 상인가 이타의 덕목인 희생도 부정하면서 교육을 주장할 수 있는가 가소롭지 않은가 철저히 자기욕심을 가진 사욕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저급한 작태일 뿐이다. 실상 저들이 교육을 망치고 있다. 오로지 교육을 사칭하여 자기입지 자기영달을 노리는 지독하게 모순된 자들이다. 2022.06.05. 황작
2022.06.05 -
자기 자리가 아니면 그만 아니겠나.
자기 자리가 아니면 그만 아니겠나 무슨 악담 폐담을 하고 가는가 지금 정부가 "검찰과 모피아의 영토전쟁"이라고 뭔가 고질적인 사회부적응자들 그 삐딱한 의도 옹졸함 자기편향 그런것이 저변에 깔려있는 변이다. 정말 더러운 똥이다. 검찰은 검찰이고 경제관료는 경제관료인데 무슨 영토를 뺏고 뺏기나 남 무속 어쩌고 하면서 유치 교묘하게 "굥"어쩌고 하는 같잖은 철부지들과 맥을 같이 하는 허튼소리 아닌가 이런 별볼일없는 인물을 고위직 국정관료로 추천하는 안목도 가볍다 하겠다. 나라의 국정이 너도 나도 양념질로 되나 운동권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가는 순간 황천이나 가게 될 것이다. 서로 다른 이념 서로 다른 확정 그렇게 한배에서 서로의 반대편 방향타를 고정시킨다면 과연 나라꼬라지 어떻게 되겠는가. 2022.06.05...
2022.06.05 -
그 회의 면면이 누군가는 민주주의 양념이라 했다. 그 양념까지 역하게 석은 내가 진동을 한다.
이 후덥지근한 여름 더위에 무슨 회인가 그게 짓무른다 석는다 쉰다 곪는다 회이면 회이지 뭣 처럼회이란 말인가 그것도 상투적인 무슨 위원회인가 제구실 하나 못하던 위원회 그것처럼 회 이상한 회를 먹고는 머잖아 아다리 배탈날 거다. 그 회라면 비상조치를 동원해서라도 아예 외면해야 할 것이다. 저들끼리 뭉쳐서 저절로 속속 짓무를테니까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정당 그기서는 그냥 저들의 화를 지켜보며 정작 좀 더 가치있고 미래지향적인 잠재력 구축에 역량을 쏟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결정적 시기에 가서 먼 발치 불보듯이 저들의 자충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저들은 아직도 그 회가 문제의 화근이라는 것을 부정하려고만 하니 그 밥상이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 머잖아 돌가루 집안이 될 것이다. 누군가는 그 회의 면면..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