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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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아보는게 아니라 사는 것이다.
생각끄러미 물끄러미 빛끄러미 하늘이 허공이 시간이 저물어간다. 푸른 산이 군청색 침구를 깔고 더 깊은 골엔 어둠사리 들어온다. 수고하였구나 삶은 숙면에 들라 내일 물끄러미 빛끄러미 삶의 끄러미 깨어나며는 알지 못하는 영원을 맞는 것이다. 삶은 살아보는 게 아니라 사는 것이다. 2022.06.04. 황작
2022.06.04 -
러시아군에 길을 터주고 이웃 부자집 같이 약탈한 우크라인 러시아 부역자 우리 어느 패거리들과 묘하게 데자뷰 된다.
러시아군에 길을 터주고 이웃 부자집 같이 약탈한 우크라인 러시아 부역자 이거 뭔가 데자뷰 된다. 보수가 정권잡으면 전쟁이 난다고 나발불던 그 이상한 주장들 너무나 흡사 닮은 꼴이다. 2022.06.04. 황작
2022.06.04 -
용산공원에 가려면 방진복을 챙겨가라 이거 또 무슨 요상스런 선전선동이냐.
용산공원에 가려거든 방진복을 챙겨가라 이거 또 무슨 요상스런 선전선동이냐 발암물질 다이옥신 그런데 그거 그기서 얼마나 나오는데...... 잠시 방문 그기서 체내 얼마 잔류하는데 마치 핵폭탄에 피폭이나 된 듯이 더불어 시위까지 하며 불안을 조장하네 경험에 신웃음이 난다. 적어도 언론에서나 다룰려면 그 뭔가 육하원칙은 맞춰야지 앞뒤 논리적이지 않나 뜬금 없이 세상이 뒤집어지는 듯 공원 나들이에 방진복을 운운하다니 그기가 피폭지역인가 충동질 수준하고는 아직도 그 버릇을 못버렸는가 그것을 저들만 알고 국민들은 뇌도 없는가 아무리 그래봐라 우리가 그 선동과 모략질에 또 속겠는가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그 분란을 만들어 놓고 그랬으니 저들은 외식도 않겠지 소고기 먹을 때는 오직 국산만 먹고 그리고 밖에서는 미국산인가..
2022.06.04 -
우파여 좌파의 몰락을 거울삼아 극우라는 이웃을 경계하라.
강성보수 우파 그런건 없다 일탈한 모난 돌맹이들이다. 그러다 합리적 보수우파에 짱돌 때리는 패거리들이다. 보수와 우파는 합리로 똘똘 뭉쳐야만 한다. 어슬프게 지나가는 풍월에 겨워서 보수행세를 하는 보수들은 철저히 합리로 복속하라 지나친 이성은 감성보다 위험한 것이다. 지난 정권을 보라 스스로 진보 행세를 했지만 골수 좌파 또는 몰이성적 감성 선전선동 자기확정적 선 내로남불 가증가식 책임회피 네탓하기 확대 재생산 없는 현금살포 재정지원의 증발적 일자리 균형상실의 저자세 평화 경쟁우위의 과학기조 폐기 극성좌파진보의 민낯 아닌가 그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진보는 없었으며 오로지 극성 운동권 좌파만 있었다. 우파여 좌파는 몰락이다 거울로 삼아 극우라는 이웃을 경계하라. 2022.06.04. 황작
2022.06.04 -
문빠에 나라가 찢어지고 찌들었는데 또 개딸 양아들 우리가 그런것에 순순할까.
기본소득 그것을 굳이 개혁이라 소주성 그걸 공식 경제이념이라 하거든 실패한 좌파의 본거지 부디 남미 그기로 가서 살아보라 딸이면 딸이지 그런 인식으로 뭣을 개혁하나 아들이면 아들이지 그런 이기심이 무슨 양심인가 문빠에 나라가 찢어지고 찌들었는데 또 개딸 양아들 우리가 그런것에 순순하겠는가 저 자신도 못지킬 주제에 누굴 지키고 옹위하네 그 객기들 뭣하면 용감하다고 그렇게 꽃놀이패로 몰려다니며 쭈욱 가증 떨다보면 끝내 그기서 필연 저 좋아하는 완박이 될것이다. 지선완박 이미 끝냈지 그럼 그다음에는 놀랍게도 총선완박이 될 것이다. 2022.06.04. 황작
2022.06.04 -
소주성 돈질러 주면 뭐하노 소주 사묵겠지 또 기본소득 주면 뭐하노 안주로 소고기 사묵겠지.
여당이 몰상식 비논리를 일소하면서 정말 제대로 된 정의 사회를 재구성했으면.. 절실하게 기도한다. 그러나 잘 알아둬라 이번에 일소되지 않은 부분 그것은 개인이든 지역이든 경기도이든 불씨를 남긴 저항이라는 것 빌미를 제공하지 마라 다시 한번 소주성에 빠지면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경기도 일부는 소주성과 기본소득이 들어왔으니 천국이 열릴 것이다. 그대로 무기력 무발전 그거나 같은 말이면 큰일이다. 열심히 살면 뭐하노 소주성 돈 질러주면 뭐하노 소주나 사묵겠지 또 기본소득 주면 뭐하노 안주로 소고기나 사묵겠지 그라면 뭐하노 이래저래 죄없는 소만 죽는다. 2022.06.03. 황작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