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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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것에 힘쓰고 가진 것을 욕하지마라.
소유를 죄로 몰지마라 못가지고 덜 가졌으니 막연한 약자이고 당연한 피해자인 듯 가진자를 몰아내고 공평하게 나누면 정의롭다는 그건 공산주의자이다 제것 가지고 욕먹고 내놔라 하면 줘야 되면 그게 자본주의가 근간인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그래서 섬뜩한 죽창을 꺼냈는가 돈벌지 말라는데 설사 벌린다 한들 그것이 또 죄가 아닌가 어느 미련하고 무지한 정권이 어슬픈 선을 포장해서 사회를 갈라치고 갈등을 부추겼었는가 무슨 세상이 이렇게 니꺼 내꺼 없다는 정의 그래서 없는 것이 행복한가 내것 부족하면 남의 것도 내것이 되나 약자가 누구인가 절대적 사회적 약자는 어딘가 소외 되었고 목소리 큰 집단은 마치 약자가 되어 있는 이 사회는 병들어 가고 있는 거다. 건강한 사회란 많이 벌고 나누기도 하고 제 역량 껏 사는 것이다. 이..
2022.06.03 -
글로벌 내수에 주목하라. 다시 한번 한세실업의 브랜드 가치는 뜰 것이다.
글로벌 내수의 자기 정의 내수이기는 하지만 수입에 의존하는 내수를 말한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지하자원 식량과 곡물 목재와 펄프 등등의 부존자원 및 부족 자원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렇게 글로벌 내수와 관련 된 원자재 및 원재료는 글로벌 위기에서 천정부지로 값이 치쏫는다. 왜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느냐고 그럼 우리만 그럴까 미국을 예로 들자 품질과 가격을 만족해야 하는 미국시장에서 의식주란 인플레 경제하에서는 선택의 문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이러는 거냐고 하면 예전에 한세실업 주가를 얘기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미국인 3사람 중 한사람은 입거나 입어본 옷 그것이 한세실업의 브랜드이다. 그렇다면 보나마나 자명할 것이다. 다시 한번 한세실업의 브랜드 가치는 뜰 것이다. 그래서 이 즈음에서 ..
2022.06.03 -
감성적 팔이 그 가벼운 풍조는 끝났다.
개딸 양아들을 정치로 끌고 들어와서는 갈라치고 몰이하고 누가 너희를 개혁에 빗대며 양심을 들먹이라 하던가 개혁 양심 아무렇게 이름을 따대는 그것을 보며 정당의 생명이 다했구나 직감했다. 유행은 한번이면 됐다 촛불 가지고 노는 건 그때의 분위기 뿐이었다 차라리 남도 타령이나 하든지 감성적 팔이 그 가벼운 풍조는 끝났다. 다음 승리도 없다. 2022.06.02. 황작
2022.06.02 -
계양이 누굴 택하든 이미 그건 계양이 안다.
계양이 누굴 택하든 이미 그건 계양이 안다. 그리고 그 내막정도는 누구나 대게가 다 알 것이다. 그저 계양이니까 말이다. 혹시나 하지만 역시나 하는 곳이지 계양이 누구를 왜 택했나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가 뭐나 숭고한 뜻이나 있나 마치 깊은 뜻이 있는 듯 언론 제목 뽑지마라 눈감고 아웅 아닌가 내가 그기 살지 않는 이상 뭐든 무슨 상관이냐. 2022.06.02. 황작
2022.06.02 -
원래 미운 사촌이 남보다도 못한 법 아니든가.
다음 총선까지 시간이 충분하다. 그러니 그 불편한 계륵은 철저히 무시하고 손절해버려야 한다. 여당이 미리 이번 지방자치선거에 앞서 계륵에 확고히 선을 그어두었더라면 경기도지사까지 석권하고 기분좋게 완승을 거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려했지만 너무 늦었었다. 중도확장 보다 더욱 위험한 밀약이 배신자들과 협상이다. 아예 논란의 근원을 없애버리고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 그래야 한다. 이번에 잘못 판단하여 선뜻 단일화를 했더라면 그것은 오히려 장래 이합집산의 불씨가 됐을 것이다. 그런 옹졸하고 조잡한 행동까지 포용해서는 안된다. 그런 반면 이번에 장제0 의원의 빠질 때 빠지는 용단 자식의 일탈로 이미지가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스스로 후선으로 물러나 막후의 소임을 통크게 해낸 그에게 묵은 감정이 모두 가시고 장의..
2022.06.02 -
시대를 역행하는 그 행태는 극혐이다.
독선과 아집으로 채운 그것이 정치 그게 통렬한 복수인가 어쨌거나 경기도지사 선거는 짜릿하기는 했겠으나 인위적 균형파괴가 무엇인지 깊히 생각할 여지를 남겼다. 의도만 보이는 2%도 안된 득표율에 무슨 의미를 부여하고 그런 존재감으로 뭔 신당을 창당하는가 10% 지지를 꿈꾸고 허공에 거푸집을 지어 나락으로 떨어진 그 꼴을 보고 누가 가상타 하겠느가 중원의 걸인이 생각나 그런 인식이 조잡하고 또한 그건 한심해보인다. 여당 젊은 대표도 단독도생이 얼마나 추한 것인지 잘 새겨둬야 할 거다. 그래서 결국 들어온 어느 어부만 지리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었잖은가. 어부지리..그 말이다. 깡자부림이 지나치면 용서가 안되는 법 석가래 엎어질 짓이다. 그렇게 비열한 비수를 꽂고서 복수를 천명하는 그런 저급한 정치가 뭐 그리 ..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