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팔이 그 가벼운 풍조는 끝났다.
2022. 6. 2. 22:02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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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양아들을
정치로 끌고 들어와서는
갈라치고
몰이하고
누가 너희를
개혁에 빗대며
양심을 들먹이라 하던가
개혁
양심
아무렇게 이름을 따대는
그것을 보며
정당의 생명이 다했구나
직감했다.
유행은 한번이면 됐다
촛불 가지고 노는 건
그때의 분위기 뿐이었다
차라리
남도 타령이나 하든지
감성적 팔이
그 가벼운 풍조는 끝났다.
다음 승리도 없다.
2022.06.0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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