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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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세 중생들아 네것 있으면 말해봐라 잘쓰고 가는 거다.
"옛끼 이 도둑놈들아!" 대선사께서는 인생을 세상물질을 훔쳐내는 도둑놈들이라고 하셨다. 왜 아닌가 제것을 가지고 나온 놈이 어디있나 모다 세상 것을 가져다 썼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 "무소유라" 일체만물 유심조 칩작 욕망이 내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시방세 중생들아 네것 있으면 말해봐라 잘 쓰고 가는 거다. 2022.05.21. 황작
2022.05.21 -
지금 국민의힘이 야당이냐 머저리들아.
화장지 값이 얼마든지 간에 누가 그것을 쓰든 간에 찌질이들 그걸 왜 비난하고 충동질이냐 그것보다 휴일날 현장시찰하겠다고 공공연하게 공기관에 알려 논란을 초래한 국회의원이 야당이라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들은 정권교체 실감을 못하는 듯 국짐당 국회의원이라서 그렇다고 침을 튀긴다. 경북 울진이면 국짐이라고 ....... 아니란다 알도모르는 민주름 야당 민주당 의원이라잖나 지금 국민의 힘이 야당이냐 바보 아니냐 멍청이들아 지금 야당이라면 바로 지들이 지지하는 당이라는 그것도 모르는 무지하고 속빈 머저리들 뭘 아는 것도 없으면서 무조건 그냥 비난만 하려 덤비는 족속들 국짐 판새 검새 기레기 되먹지도 않은 미숙어로 허접대기 헤집어대지 말고 비판할 걸 비판하고 너나 잘해라 뭔 못난것들만 아우성인가 2022.05..
2022.05.20 -
산이 내주시는 선물.
한여름 지낼 생각 경기도 광주시 엄미리 산에서 캐낸 하수오다. 아마도 대장부이신가 보다. 걷는 듯 두다리 위로 장부의 그것이 오똑이 보인다. 산을 모르면 모를까 아는 한은 늘 찾게 된다. 산을 찾고 오늘은 무엇을 내주시나 찾고 산에 빠지면 삶이 재미를 알고 재미를 알아서 때마다 즐겁다. 그러니 난 산이 좋다. 2022.05.20. 황작
2022.05.20 -
생일이다 축하는 그냥 둬라 이승으로 와서 겪는 고행을 위로하는 것이지.
생일이다. 그런데 무슨 의미를 두는가 그날 잘차려 먹는 것은 이승으로 와서 겪는 고행을 위로하는 것이지 무슨 축하라 말을 돌려놓나 그러니 생일이라 꼴난 축하 말고 자식에게 정성을 다하여라 내 오늘 생일이지만 그냥 무덤덤 여느날이나 같다. 축하는 무슨 다만 돌아봐라 스스로 행복한가 그것이다. 행복하면 됐다. 2022.05.20. 황작
2022.05.20 -
대통령의 주변경계.
대통령은 얼마나 주변을 경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책임을 피하는지 모범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있다. 순방간다고 남의 나라 가서는 자국의 수행기자가 처참하게 두들겨 맞는데 비서인가 탁까리는 슬금슬금 숨어 도망가버리고는 나중에 궤변이나 늘어놓고 대통령은 혼자서 단아하고 청아하게 혼밥을 하시었다. 그게 그 대통령의 그 잘난 주변관리 처세였다. 왜 그랬을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얼키면 설키니까 그랬겠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통령 나름 소신은 철저했다. 무책임의 경지 엮이지 않으면 뭐든 그건 내책임 아니니까...... 아마 그랬을 거다. 사회에서 그래봐라 비열한 비겁한 얍삽한 그렇게 아주 인간관계 절단난다. 그래도 자랑일까. 2022.05.19. 황작
2022.05.19 -
우리가 5년을 어떻게 보냈겠는가 아뭇소리도 말고 근신해라.
"내가 말만 안탔어도"..... 그랬으면 이 판에 끼지 말아야지 생각이 못났다. 지금 누구를 지지한다는 그것만 안해도 적정간 잊혀지는 것을 이제와서 또 무슨 탈을 내놓을려구 사뭇 불안하다. 억울하다고 그건 우리 알 바가 아닌듯 하고 우리가 5년을 어떻게 보냈는가 아뭇소리도 말고 근신해라. 2022.05.19. 황작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