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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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간단명료한 기다림이다.
삶은 간단명료한 기다림이다. 그래서 누구나 내일을 둔다. 누구나 내일을 기다린다. 얼마나 살터인가 그건 모르면서 내일만은 철석같이 기다린다. 오늘은 바람이 세다. 내일은 모른다. 그래도 내일은 있다. 그러니 오늘 일로 바짝 죽고살고 애닳지 마라. 생각해봐라 너는 너뿐이잖은가 누가 너를 대신해준다더냐 결국 넌 너만 달래고 살아가면 된다. 밤이 되면 하루 나를 위해 살았노라고 꼬옥 보듬어 안고 꿈을 꾸어라. 2022.05.18. 황작
2022.05.18 -
미래 과학은 시간의 존재 그것을 확인하는 탈과학이 될 것이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게 proton quantum 양자이다. UFO 그것은 분명 양자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존재와 부존이 동시성을 띈다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가설 빛 입자 양자 모르긴 몰라도 어느 경계를 뛰어넘는 인계점이 있을 것이다. 철학은 그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장래 미래과학은 시간의 존재 그것을 확인하는 탈과학이 될 것이다. 2022.05.18. 황작
2022.05.18 -
국민을 들먹여 놓고 속속들이 보면 온전한 게 없다.
정치인이 야비할 수 있다지만 이정도 일 줄은 그 위대한 검수완박을 번개같이 밀어붙여놓고서도 경찰이 자기 수사를 하니 유불리를 따져 금새 태도가 돌변해가지고서는 "옛날 검찰이 하던 짓을 경찰이 한다고"는 비토한다니 조만간 그 전지전능한 머릿수로 경수완박하자 기치를 높이 치들지는 않을까 그렇게 국민을 들먹여 놓고 속속들이 보면 온전한 게 없다. 2022.05.18. 황작
2022.05.18 -
사저앞 시위 금지 입법 지나쳐도 한참은 지나치다.
그러다 말겠지 저들은 더했으면서 사저앞 시위 금지 입법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치다. 법도 그런 법이 있나 아주 법을 누더기로 만들어라 그러나 이번 딱 한번 뿐일 것이다. 숫자로 법 주물러는 것이 말이다. 입법이 저들만 보호하라고 제도된 헌법 구성인가 여당이 야당으로 밀렸어도 국회의원이 아니라 망나니들 같다. 2022.05 17. 황작
2022.05.17 -
군에만 장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각계에 별이란 별은 다 있다.
군에만 장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각계에 별이란 별이 다 있다 어느 한분야 깊은 지략을 습렵한 각부문의 다양한 분들 별이란 그런 별을 두고 하는 말 아닌가 국가를 반듯하게 세운 그분들의 집념과 성공을 각계 부문마다 명장이라 한다. 나는 그만한 분들과 소회를 나누며 직위나 명성을 떠나 참 별들의 고언을 듣는다. 삶의 현장 "해봤나" 그 말씀 살아오면서 등불이 돼주셨다. 누구에게든 배우되 될성부른 것을 배우라 나는 내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아서 다행히도 언제나 샛별처럼 이정표를 따라서 왔다. 2022.05.17. 황작
2022.05.17 -
개딸과 영기리보이가 뭘까 5일장서 엉켜노는 놀인가.
개딸과 영기리보이가 뭘까 5일장서 엉켜노는 놀인가. 하긴 답답하니 풀자는 심정은 알겠는데 국민앞에 무슨 장난같지도 않은 그런 처신을 이제는 청춘들에게도 신선하게 먹히지도 않고 아재 추태라고만 하던데 아뭏든 한번 튀어보자고 그런거라 이해는 한다만 그러나 그기에 어떤 관심도 업따 흉볼거도 업꼬 끼리들 그런다는데 뭐 그래라 누가 뭐라든 딱 그 수준에서 멈췄꺼라. 2022.05.17. 황작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