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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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비용도 내로남불이다.
취임식 비용도 내로남불이다. 패자의 취임식 예정예산이 40억 여원 그기다 전 보궐당선자 취임식 비용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이유까지 친절하게도 부연설명해뒀다고 하는데 그 시침은 딱떼고 당선자를 비난하는데 서로 다투어 열올리고 있다니 그러고도 얼굴도 두껍지 않나 그런데 하는 궤변들이 더 가관인 것이 당선자의 취임식 소요예산 35억 여원에는 혈세잔치니 뭐니 권력에 취했다느니 어쩌다니 그러고도 자기들에게 잰 잣대와는 달리 전임인 보궐당선자의 취임식 비용과 차이가 커도 너무 커다고 거품을 물어댄다. 버릇일 밖에 저들은 자기 흠은 우선 숨기고 깜깜해졌다 싶으면 그와 달리 돌변해서는 자기선 자기정의를 급조해서는 마구 무차별 들이대며 상대에 무참하게 모두까기를 해댄다. 우리는 저 무리들의 삐딱한 성정들을 이미 너무나 많..
2022.05.01 -
그속에서 무엇을 얼마나 걸어잠그고 있었기에 한사코 숨기려고 막무가내일까.
대통령의 궐위시 보선 임기는 전임대통령의 잔여임기에 한해야 한다. 잔여임기 6개월 미만은 국회의 견제로 책임총리가 마무리 하도록 해야한다. 보궐선거에 의한 당선자는 전임 부정의 반대급부가 클 것으로 이상적인 적임자일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정의다 하고 나온 극과 극 보선당선자의 사례는 역사에서 평가로 분명 우리 정치사에 경계를 두게 될 것이다. 세상 모두가 진화하는데 정치 특히 권력만 퇴보하고 있다. 구중궁궐속 청와대역사의 막을 내린 것은 그래도 바람직한 변화라 볼 수 있겠다. 그속에서 무엇을 얼마나 걸어잠그고 있었기에 정권이 권력이한 일을 한사코 숨기려고 막무가내일까 전임을 쳐내고 보궐로 당선되었어도 더 잘했고 더 선했고 더 유능했다고 볼 수 있을까 국민이 궁금한 건 모두 시근장치를 해서 묻어버리고 ..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