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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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먼저 안으로 고쳐먹고서야 밖으로 잘되는 법인데 안타깝다.
우리 이니가 하고싶은 대로 다해 그런 극성팬덤이 정책에 힘을 실어준 자만 그것이 국정의 기저에 깔려있었지 않나 그렇지 않고서야 감히 국가를 어떻게 누구 하고싶은 대로 하나 그러고도 지금도 여전히 그것을 방불케 하는 팬덤 개딸인가도 자랑삼아 여론에 몫을 할당하고 있으니 마찬가지 일면 그 위험선상에 있지 않을까 요즘 민심의 이반 그 부메랑이 매우 매섭고 세차다. 그런데 저들만 모르지 세상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이 난국에도 비대위원장 몰아내기 혈안이니 주변에서 보기에도 참으로 딱한 처지가 아니겠는가 무슨 일이든 먼저 안으로 고쳐먹고서야 밖이 잘되는 법일텐데 안타깝다. 2022.05.27. 황작
2022.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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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민단체와 함께 '인권실태조사 벌인다'고 난 반대일세 경찰 스스로이면 모를까 무슨 무슨 단체 피로감이 쌓여 안믿는다.
2022.05.26 -
좀 안보고 안들었으면 좋겠다.
복기만 잘하면 뭐하냔 말이지 물건너간 허황된 실책을 비호해대며 복기하는 복기 왕 궤변이 어지럽다. 아직도 어눌한 국민 그렇게 홀린 세상인 줄 아는가 떠드는 헛소리마다 모두 참 저렴해보인다. TV서 지저분한 침 튀어나올라 그 화상만 나오면 즉각적으로 채널 돌려버린다. 특히 이경이면 나오는 최민한 여자와 고민한 여자가 쓰리쓰리 동시 출격하면 하루 기분이 더럽게도 잡챈다. 제발 좀 안보고 안들었으면 좋겠다. 2022.05.25. 황작
2022.05.25 -
야당의 젊은 비대위원장인 그의 상식과 합리를 보면 여당과 상당히 맞닿아 있다.
야당의 젊은 비대위원장인 그의 상식과 합리를 보면 여당과 상당히 맞닿아 있다. 제집을 잘못 찾아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안됐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간만에 그기 참신하고 균형적인 이성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홀로 충정에서 제청한 것인데 그 진심을 수용할 수 없는 정당이라면 야당은 더이상 국민을 쳐다볼 것도 없겠다. 다시 정권을 잡기에는 하세월이 되지나 않을까 속속들이 도려내도 그 속이 변하지 않을 듯 하다. 반면 그 야당비대위원장 얼마나 대범하고도 강직한가 그를 내치려는 당이 제정신인가 부디 여당은 이들을 타산지석 삼아 더욱 겸허하게 개혁하고 국민에 솔직한 개방된 정치를 지향해야만 그 진정성이 전달되고 신뢰가 다져지게 될 것이다. 아뭏든 말로 바꾸고 개혁한다는 저 행태에서 진영의 유불리에 몰입되어 스스로 ..
2022.05.25 -
잘사는 것이 다 도둑질인가.
자산보유 농지소유 뭐 이딴 거를 공격하는 행태인가 시절 지난 법 폐기해라 농부들 농촌에 얼마나 남았는가 버려진 농지도 많다. 그분들 돈이 있다고 해도 농지를 더 사기보다 값을 봐가며 팔려고 하는 분들 더 많을 것이다. 언제까지 나 못가졌다고 자유거래 개인의 소유까지 불법으로 묶나 이런 고질적 정당의 편향적 선 그 가식스러운 가증을 멈춰야 자본주의가 분명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탱할 수 있다. 부를 도둑질했으면 몰라도 노력하고 벌어서 가지는 게 무슨 죄인가. 노후에 안식할 땅 가진 것 까지 반농업으로 지탄하나 옛말에도 좁쌀 백번 굴리기보다 호박 한번 굴리는 게 낫다 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 하기도 했고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겠지 했다.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 사는 것 그것이 배아파서 그러는가 그래서 모두가 이웃들 ..
2022.05.25 -
음식 맛도 모르는 주제에 엉감생심 세상의 간을 보려고 하나.
작금 저잣거리 구석에서 음식을 맛본다는 자가 세상을 간보고 도를 넘어선 관심법으로 사행을 자행하고 있다. 황당하다. 교활하다. 익지도 않은 쭉쟁이다. 바로 그런 음식맛도 모르는 주제에 엉감생심 세상의 간을 보려고 하나 그 혀가 맛을 잃었으면 뇌가 죽은 것 무엇으로 간을 보겠는가 무덤으로 가는 길 밖에 그런데 그런 어줍잖은 간잽이가 어림 없이 염장을 쳐 세상을 아주 소태로 만드려 한다. 그래도 속없는 무지한들이 더러는 그것도 넙죽 받아먹고 허황되게 헛물켜는 자들도 있으니 재미를 내는 것이다만 그래봤자 뭔가 한편이 모자라는 한통속들로 서로 머저리들이 아닌가 아무리 제멋대로 떠든다고 해도 어디 세상이 그리 호락하든가. 2022.05.24. 황작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