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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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이름이 하도 이해가 안되서 한참 의아했다. 뭔 돼지가 스파이크를 동물 달리기인가.
돈스파이크 우리식으로는 이름이 하도 이해가 안되서 한참 의아했었다. 뭔놈의 돼지가 스파이크를 동물 달리기인가 기가차서 뭘하는 작자인지 정체성도 알고싶지 않았고 뭐 그냠 대강 문어머리 같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정체가 마약쟁이라니 방송국들 터가 안좋은가 풍수도 떠들더만 보고 하지 좀 인기 오른다 좀 비쳐준다 싶으면 어김없이 딴길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애들이 저런 것들을 보고서 뭐를 배우겠나 끼리끼리 모아서 희희낙낙 저걸 보고 세상을 착각하는 청춘들 삶의 가치가 없는 방송으로 영혼은 자유롭다만 인생도 그렇겠나. 2022.09.28. 황작
2022.09.28 -
우리가 가난한 것은 집값이 비싸서라기 보다 소득이 불안해서 아닌가.
서울집값이 아직도 40%는 더 하락해야 된다고 그거 개인 의견이겠지 만약 정책적 발언이었다면 당신은 장관 자격없다. 말로 쉬운 공언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 세상이치 상방이 있는 법 하물며 내수 경제의 한 축인 주택시장 균형을 단기간 경착륙을 의도해 안산 사람이야 기다리면 그만이겠지만 각종 경제생활과 실타래로 묶여있는 한 쪽편의 자산가치를 뚝 짤라버리면 대다수 소시민들의 파산이 불보듯 뻔한데 그게 장관이 할 소리인가 열을 잘해도 한 둘만 잘못되면 나라가 뒤집어지는 것이 가계정책인데 좀 숨고르고 얘기를 해야지 집값이 비싸서 우리가 가난한 것 보다도 소득이 불안해서 가난한 것인데 소득엔 관심을 두지 않고 남의 집값에 신경을 집중시키니 말이지 주객이 바뀐 것은 정책도 촛점이 빗나갔지만 바로 우리들 남탓을 하..
2022.09.28 -
불과 몇년사이 저 몰이배들의 국정농단이 미래 자연자원을 망쳐버렸다.
내가 강원도를 지나다니면서 저건 아니다 싶은 무분별해보이는 태양광발전 시꺼먼 패널들을 볼 때 마다 피가 꺼꾸로 쏫는 기분이었다. 도토리 줍는다고 욕하는 환경 떠들이들 저 산자락 도토리 나무들이 통째 얼마나 베어져나갔을까 그 난도질 황폐화가 그건 환경운동인가 말해보라. 다른 지방 더 심한 곳이 많지만 그쪽이야 그짝들 논리에 추종일 거고 천혜의 자연유산 강원 산간이 무참하게 파헤쳐져있다. 그 전력이 얼마나 생산되고 그 가치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곧 가슴치고 후회할 것이다. 불과 몇년사이 몰이배들의 국정농단이 미래 자연자원을 망쳐버렸다. 기억해야 한다 저들의 미사려구속 허구들을. 2022.09.28. 황작
2022.09.28 -
어거지 떨거지들 아무법 밀어붙이기.
검수완박 거 말 좋다. 못 박는다는 핑계에 벽 뚫릴판 국방완박은 어떻겠노 민주 막고 민주하자 어거지 떨거지들 머리수 위세 아무법 밀어붙이기. 2022.09.28. 황작
2022.09.28 -
능력 안되는 헛소리는 현실에 배고플 뿐이다.
일본 빗장이 풀리자 항공권 값 고공행진 이게 현실이다. 토착왜구 원조왜구 떠들어대며 앵무새들 옹알이로 의인인 척은 하지만 지지리들 부러울 것이다. 그런데 공짜라도 안간다고 도도한 척은.. 그러나 어쩌나 지지리들에게는 그 공짜도 없다는 걸 그것이나 알려나 아니 능력 안되 포기했겠지 그래도 어떻게든 그냥 죽어라고 잘살아보지 얼어죽을 곧은 척인가 지금은 항일이기 전에 극일 아니 승일이 현실적이다. 거름 지고 장에 가는 것 쭉쟁이들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꼴에 독야청청 살아봐라 능력 안되는 헛소리는 현실에 배고플 뿐이다. 2022.09.28. 황작
2022.09.28 -
내가 쑨 묵이 훨씬 더 맛있다.
한군데서 줍는 거도 아니요. 한가지 꿀밤도 아니다. 여러 지역 여러 종류 도토리 상수리 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그렇게 많은 다양한....... 딴에는 소문내고 나누다보니 동네가 인정하는 묵이다. 2022.09.28. 황작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