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2)
-
유, 이 정치 얍삽이 곁가지들 절대 대의에 발 못붙이게 해야한다.
유 족재비 이 들괭이 우군이 상차려노면 뒤적뒤적 타박이나 하는 창대기 꼬인 작자들 절대 대의에 발 못붙이게 해야 할 걸로 보인다. 그들은 그냥 사각지대서 저 잘난 독백하도록 외면하고 무시하라. 비판인가 비난인가 개인의 불만인가 놔둬라 또 둘이 당을 만들든지 누가 얼마나 신경쓴다고 노이즈 마켓팅인가 꾸역꾸역 날 보라고 떠드는가 뭘 그렇게 얍삽하게 압방아질인가 곁가지들. 2022.09.29.황작
2022.09.29 -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코매디하는가.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그런 알량하게 속보이는 정치행위 눈에 보이고 국민에 빤히 읽혀진다.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 반드시 묻겠다"는 의도적 발언이 뜨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웃기지도 않는 정당행태 다수당의 광대짓 볼장 다 봤다고 보인다. 민주가 우스개 캐리터로 전락해 이제는 뭐하는 집단인지 국민이 짜증스러워 한다. 2022.09.29. 황작
2022.09.29 -
어머니 제 도시락은 싸지 마세요.
어머니 제 도시락은 싸지 마세요. 친구는 돈도 빽도 많아서 반찬에 꿀이 흘러요. 그앞에 저는 도저히 다꽝 단무지 못보이겠어요. 알아요 그 다꽝도 아무나 먹나요 그래도 꿀흐르는 반찬이 아니면 차라리 안보이고 안먹을래요. 이제 철이 들었어요 자존심이 밥먹여주나요. 지금은 그시절 그저 제가 써둔 투정이 되었네요. 2022.09.29. 황작
2022.09.29 -
회한 그 빈자리 맴도는 허무 힘이 듭니다.
나는 추임새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후렴 긴 사랑을 할 걸 후회가 됩니다. 그리워야 사랑이다. 그리움이 술 한잔을 붙잡으면 과거로 과거로 어찌 그리 그리운지 난 힘이 듭니다. 혼자 모진 후렴을.. 그거 잘 모르실 겁니다. 왜 내가 이승을 베고 사는지 그대는 태연히 가셨는가 나는 애태워 기다렸습니다 만 가을 외로움 기댈 데가 없어 쓰러집니다. 돌아보니 그 회한 그 빈자리에 맴도는 허무 힘이 듭니다. 2022.09.29. 황작
2022.09.29 -
너무나 그립습니다. 현실은 그리움 남았을 뿐 꿈은 늘 깨고맙니다.
가을 새벽이 벌써 추웠습니다. 이불속살 파고들어 다시 한잠을 잤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을시년스런 바람 어둑한 가로등 슬슬이 쌓이는 낙엽 덩그런 긴 나무의자 종이컵 패스푸드 커피 한잔 홀로 외롭겠지요 네 너무나 외롭습니다. 그립습니다. 속세의 인연이라 그렇게 놓아버린건가요 아직도 시간은 그기 머무는데 야박한 인연이었습니다. 그러니 현실은 그리움 남았을 뿐 꿈은 늘 깨고 마는군요. 그러려니 언제부턴가 바람불고 낙엽지면 그 공원 그 의자 그 자리 그 과천엔 슬퍼집니다. 2022.09.29. 황작
2022.09.29 -
얼마만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조사인가.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조사라 이런 것이 실질적인 민생보호이며 현장행정이고 피부로 와닿는 정의인 거다. 정책이 법이 되면 원칙이 서는 법이 아니든가 지난 몇년간 흐트러놓은 사법정의부터 바로 세우라 불특정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아파트현장 건설방해에도 지난 정권에서는 뒷짐만 지고 있었지 아마 그러니 국민도 새로운 사법정의에 지지를 보낼 것이다. 내가 하면 적폐청산 상대가 하면 보복수사라는 저들의 생떼논리 이제 뭣들이 짖는가 냅두고 본다. "외교참사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만들고 부풀리고 협박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한 것을 우리들이 다 보아서 아는데 어떤 외교참사 또 어디가서 어느 기자가 두들겨 맞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데 어떻게든 후벼파볼라는 작당 당혹스럽게 뭔 끈풀린 바지 잡는 소리를. 2022.09.2..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