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꼴 반쪽 글.(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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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핏줄 처럼 반도체회로는 자기복제가 안될까.
실핏줄 처럼 반도체회로는 자기복제가 안될까 프랙탈구조 그건 자기복제인데 자기복제 베이스가 가능하다면 파운드리가 필요할까 과학은 공상이 현실이 되는 발견 아닌가 과학이 무한한 것은 무한이란 정의가 추상일뿐이기 때문이다. 누가 그 경계와 한계를 아는가 과학은 가설 가정 추정 실험 규명 그냥 무한대이다. 2023.05.06. 황작
2023.05.06 -
일류의 멸망은 자기대체 과학에서 올 것이다.
인간의 모든 이력이 오픈되고 보호되지 않는 일상 잠금기능의 무력화 상태에서 예적금 저축 송금 이체 매매가 불가항력 노출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작전 전략 전술이 공개되어 있다면 정보기술이 무슨 소용인가 다시 원시로 돌아가야 하는가 자기학습 AI 자기 논리학습 명령어 자기해석이 일어나는 AI Deep Learnlng 과학의 블랙홀이라 불릴 만한 양자의 혁명 Q세대 Quantum시대에서 인류는 어떤 지식으로 무장해야 할 것인가 미래 블랙홀의 무지에서 인류의 멸망은 자기대체 과학에서 올 것이다. 2023.05.06. 황작
2023.05.06 -
우리는 길위의 삶을 산다. 길위의 삶,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끝을 내기에 죽는 것이다.
길위에서의 만남 그 아득하고 아늑하고 포근하고 허무한 만남 길위에서의 만남이 끝나면 삶이 황폐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잠시 멈추긴 했으나 그만두지는 않았다 다시 떼는 발걸음 무한한 경이로움 방황과 여정 사려깊은 성숙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끝을 내기에 죽는 것이다. 나는 영원히 걸어갈 것이다. 길에서의 경험 추억 연륜 결국 나만 남아 돌아오는 귀소에도 다 누리는 평화 삶은 내가 사는 것이다. 끝내지 않으려는 용기와 의지 고독 자성 자기 책임만이 아름다운 삶이다. 2023.05.05. 황작
2023.05.05 -
사람들아 너희 마지막 운구를 봐라.
문득 내 상조가입을 할까 그런 자존감과 위안의 심경이 일어난다. 사람들아 너희 마지막 운구를 봐라 신파가 따로 없구만 죽고서 무슨 야단들인가 내가 왜 그랬던고 당연한 후회를 않으려면 내 주관으로 내힘으로 내여력으로 살다 가세나 뭐를 그리도 구차하려는가 나는 누웠다가도 바로 일어나 앉아 맑은 정신 도우고 가려네 그러니 내가 오늘 처연히 내 마지막 운구를 생각해 방편으로 하는 말이네만. 2023.04.29. 황작
2023.04.29 -
때때로 가끔 지금 내가 내게 어떻게 하고 있나 돌아보아라.
나를 사랑하는 오로지 한사람 바로 나 나를 돌아볼 때에는 오직 그저 나를 사랑한다만 하여라 내가 귀하지 못하면 누구 덕을 빌어 귀하겠는가 가끔 스스로 반문해라 때때로 가끔 지금 내가 내게 어떻게 하고 있느냐 날 소중히 해라 부모님 가시고 나면 너도 고립무원 고아일테고 누가 너를 돌아보아주겠다고 없다 "두둥실 떠나요오 민들레 민들레에 처어럼 돌아오지 않아요." 오죽하면 혼자 왔다 혼자 갈 뿐이랄까. 2023.04.28. 황작
2023.04.28 -
아무렴 서로 닮아서 벗이란다.
강원도 사는 벗에게서 엄나무순 개두릅이 왔다. 행복이란게 별거든가 좋은 벗으로 부터 가끔 놀래키는 깜작선물이 오는 것 이런 것이 소확행이 아니겠는가 벗은 그 사람의 거울이고 그 사람은 그 벗의 그림자 같다. 아무렴 서로 닮아서 벗이란다. 2023.04.25. 황작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