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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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도 정이란다.
지들끼리 어울려서 때로는 밀치고 때로는 당기고 한참씩 붙잡으며 요만큼씩 거리를 두고 산다. 미운정도 정이란다. 2012. 7. 12. 황작
2012.07.12 -
이승이 좋은가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똥천지에 굴렀습니다. 그래도 이승이 좋은가 봅니다. 2012. 7. 12. 황작
2012.07.12 -
불평마라.
참 너만 그럴까 다들 그렇다 남이 해주는 건 없다 불평마라. 2012. 7. 12. 황작
2012.07.12 -
더이상 묻지않는다.
그래서 그랬다 하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더이상 묻지않는다. 2012. 7. 12. 황작
2012.07.12 -
옹골찬 마음 끊임없이 지핀다.
지피는 것이 불아궁이 뿐일까 살고있느라 옹골찬 마음 끊임없이 지핀다. 2012. 7. 12. 황작
2012.07.12 -
본디 받을 빚은 없나보다.
편지를 받았더니 빚이요. 보내노니 부탁이다. 본디 받을 빚은 없나보다. 2012. 7. 10. 황작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