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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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항 해물 뚝배기
상차림이 좋다 나쁘다 맛이 어떻다 입 짧은 소리는 질색이지만 섭국이 좋았을 걸 먹고 난 뒤끝에 욕심이. 2022.09.19. 황작
2022.09.19 -
안면철폐연대 그기에 세금 푸는 것이 진정 합당한 배려일까.
안면철판연대 그기에 세금 푸는 것이 진정 합당한 배려일까 선의를 볼모로 잡고서 세상에다 불만을 쏟고 만족스럽지 않다고는 불특정 서민들 발목이나 잡는 행위가 과연 무슨 권리고 정의인가 사회질서에 맞서서 뭘하고 내노라는 건가 정도라는 게 있지 정 떨어지게 행패이다. 이제는 관심밖에서 무법적으로 임계치를 넘은 것 같다. 2022.09.19. 황작
2022.09.19 -
"남북합의 정부 바뀌어도 해야" 잠꼬대인가. 사정이 이러한데 안하면 어떻고.
"남북합의 정부 바뀌어도 해야" 잠꼬대인가 사정이 이러한데 안하면 어떻고 깜깜이 USB나 건내놓고 무슨 합의가 있는지 어떻게 알고 그걸 지키겠는가 그 때 다르고 지금 다르고 잊혀지고 싶다 했던 건 또 새빨간 거짓부렁였나보네 결코 잊혀지기 싫어서 그런가 낄 데 끼고 빠질 데 좀 빠지쇼 우리는 그런걸 늑대소년 하울링이라 생각한다. 내 잘못이다 복기나 하면서 잊혀질 것이지 뭘 또 패거리들 불러모아 용쓰려하나. 2022.09.19. 황작
2022.09.19 -
임아 돌아오지 못할 그 강을 건너지 마소 민중의 소리에 귀를 닫을 것인가.
노란봉투법은 법치의 형평에서도 맞지 않는 기형법이다. 균형이 무너지는 천칭 그게 사법정의라 할 수 있는가 불법은 불법대로 허용하고 그 불법파업으로 인한 손실은 아예 보전청구 소송도 못하게 하면 그 불법행위로 인한 모든 책임과 손실을 회사 혼자 떠맡게 되는 것이 아닌가 복지는 어느 단체가 노동시장을 죄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누구나 자기 능력에 맞춰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제공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선점한 노동 기득권자들이 일자리를 독차지하고 소위 황제처럼 군림하게 만드는 노란봉투법 그것은 노동 일방적인 무소불휘법이다. 그게 우리 민생과 뭔 상관이 있길래 친노동 성향의 야당은 왜 노란봉투법을 더 급한 다른 민생현안에 우선해 입법 제정하려 혈안인 것인가. 임아 돌아오지 못할 그 강을 건너지 마소..
2022.09.18 -
그 열심 제 살길을 진실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 아닌가.
이렇게 살기를 참 잘했다. 이보다 못하게 살았으면 어쩔뻔 했누 출장길 짬나는 시간 길가 숲에서 알밤 한알 줏어 먹는다. 소소하고 편안한 평범이라고나 할까 티나지 않은 튀지도 않는 그저 내 먹고 살 일 책임지려고 했던 그 열심 제 살 길을 진실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 아닌가. 그러기에 억척이거나 악착이라고 해도 나로서는 참 뿌듯한 삶 그렇게 살아오길 참 잘했지 않은가 내 얼굴에 그 자부심을 건다. 2022.09.17. 황작
2022.09.17 -
이제는 청와대 늑대소년의 대를 잇는구나.
법무장관과 야당의원 간에서 그 악수 인사까지 조작 각색한 아주 얍삽한 청와대 출신 야당 의원 국민들은 조목조목 알고 있다. 무엇이 거짓이고 그 짓 몇번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그러면 그렇지 이제는 청와대 늑대소년의 대를 잇는구나 쓴 웃음이 날 뿐이다. 저런 작자도 청와대에 갔고 지금 국해의원도 하는구나 한탄을 한다. 그러니 그때고 지금이고 그땐 소주성 그 모양이었고 지금 하는 짓도 변함 없구나 지나가는 견돈 보듯 우리 모두 철저하게 다 안다. 2022.09.17. 황작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