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노을과 오늘의 노을이 다르다. 관념이 아니라 관조하는 시와 때가 다르니 그만한 가치가 있다.
2026. 5. 7. 23:46ㆍ허공불
728x90
어제 본 노을과 오늘의 노을이 다르다.
그게
너와 나의 차이점 이다.
나는 보고
나는 그렇게 보려하고
너는 외면하려 하고
좀 힘이 든다고 지레 도망부터 가자면
어디로 가나
저 노을은
어제와는 다르나 또 오늘에 노을인데
괘념치 말고 그냥 봐라
죽기보다 더 힘들은 것일까
관념이 아니라
관조하는
시와 때가 다르니 그만한 가치가 있다.
어떻게 보는가
어떻게 보이는가 그게 다 관점이다.
인생은 그 시간을 놓치면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법이다.
2026.05.07. 로설
728x90
'허공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자 묵언숙연수행 새똥도 어딘가 떨어지고 내 발걸음 어디든 가고. (0) | 2026.07.08 |
|---|---|
| 뭣도 모르고 온 세상 돌아가기도 힘드는구나. (0) | 2026.05.18 |
| 일출과 일몰 사이 동쪽에다가 엎디고 서쪽에다가 엎디고 그게 내 하루의 여정이고 삶이다. (0) | 2026.04.29 |
| 이밤 공연한 슬픔이 있거덜랑은 두손 꼭쥐고 눈감고 앉아라 굴레속의 체념에서 비로소 한없는 내 편안이 시작될 것이다. (0) | 2026.04.23 |
| 남은 날 서둘지 말자 갈데는 없어도 이제 갈길이 어렴풋 보이니. (0) | 2026.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