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했다 술이 극락이다.
2022. 8. 26. 21:52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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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했다.
술이 극락이다.
그게
또
극을 넘으먼
연옥이다.
숙취
속 아플 거다
그래도 그립다
당신
빙그레 오시지
꿈에서 만나자
잠을 청한다.
2022
.08.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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