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 있으면 다 간다. 삼척이다.
2022. 8. 23. 21:12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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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 있으면 다 간다.
삼척이다.
아끼면 똥되고
미루면 미련이 된다.
실로
따지고 보면
억울하리 마치
삶은 짧다.
미련을 떨어
미련곰탱이 될라
조금이라도 더
인생 기름치고 살자.
2022.08.2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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