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실제와 같이 숙부님 생각이 난다.
2016. 2. 24. 13:10ㆍ숙부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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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실제와 같이
숙부님 생각이 난다.
아직도
완연히 받아 들이지 못하고
착각이 인다.
이런 게
그리움인가 보다.
살아실제
좀 더
가까이 가 볼 걸
그때는 숙부님이 어려워서
지금은
그도 안되어
망연히
그린다.
2016.02.2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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