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세월 다 잊어버릴 수는 없겠지.......
2013. 11. 15. 08:52ㆍ별꼴 반쪽 글.
728x90
삶은 계란을
손에 쥐고 온기를 느낀다.
찐계란에
커피라니
음식 다문화의 원조인가
노른자의 미각에
입맛을 다시며
밤새 지고 남은 이파리들에
시선을 보낸다.
너를 탈고하고 나면
내 시상의 책갈피에는
낙엽 한장 남겠지
그전 여름에도
꽃닢 떨구어
수첩속 추억인가에
꽃 하나 판화로 남았더라
매사 돌아보기에
변화
그리고
세월
다 잊을 수는 없겠지.......
2013. 11. 15.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똘망거리는 얼굴들 그립다니 가막하다. (0) | 2013.11.15 |
|---|---|
| 다만 향기 사라진 추억일지라도........ (0) | 2013.11.15 |
| 누가 감히 우리더러 단지 그렇다고 하는가. (0) | 2013.11.14 |
| 알지만 그냥 푸념이요. (0) | 2013.11.14 |
| 당신과 내 인연 같다.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