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 인연 같다.
2013. 11. 14. 10:56ㆍ별꼴 반쪽 글.
728x90
무너진 흙
층층 덮고
흰눈 아래
푸른 이끼
이끼 덮힌
보슬한 땅
서로 보듬고
보기 좋다.
따뜻하다.
안차갑다.
당신과 내
인연 같다.
난 차지만
바람 막고
당신 따스고
온기 주고
잘 어울린
연분이다.
2013. 11. 14.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가 감히 우리더러 단지 그렇다고 하는가. (0) | 2013.11.14 |
|---|---|
| 알지만 그냥 푸념이요. (0) | 2013.11.14 |
| 뭔가 떼져 나간 허전함 멍하니 하늘을 본다. (0) | 2013.11.14 |
| 난을 통해 유심히 본다 지난 날을. (0) | 2013.11.14 |
| 느낌이 이미 추우니까.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