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연민하며 사랑하며 신뢰하며.
2013. 9. 23. 09:01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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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삭빠르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미련스럽습니다.
그러나
영리하기는 합니다.
다
아는 척 할 필요는 없어서요.
세상은 비박의 느낌........
그래서
나는
산아래 집에서도
가을이고
겨울이고
창문을 열어 두고 잡니다.
삶은
습관이요
가치입니다.
타인에
간섭이 되지 않는
습관과 가치
양심과 행위는 무방합니다.
비박같은 느낌으로
세상을 보면
웬만한 것은 묻어두게
됩니다.
자신을 경계하며
세상을 응시하는 것이랄까요.
아뭏든
잘 이겨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를
연민하며
사랑하며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3. 9. 23. 황작
비박 : 독일 군사용어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로
비바크 "숨어서 감시히다" 의 의미로
야영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네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오히려
매복이라는 의미와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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