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가 싫다 한숨이 난다.
2013. 9. 13. 10:39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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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자니
비가 싫다.
난
비오는 거
흐리고
축축하고
우울해 뵈고
불편하고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와야하니
가만
앉은 날이야
어떠랴
사는 게
시큰둥한데
가야하고
가야할 일이
있으니
비맞는 심정
오죽하랴
산다는 몸부림
팍팍한데
지겨우니
한숨이 난다.
2013. 9. 1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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