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과 옛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2013. 9. 3. 08:15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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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메타스콰이어

아니

삼나무였나

아뭏든

그 나무 아래

가로등과

나란히

옛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당신을

만난 첫날

그 날 말이죠

가관이었네요

다시

가고 싶어도

당신이

싫다 할까봐

홀로

웃고 있었지요.

가로등도

히죽이

웃었는가

봅니다.

가슴이

환했거던요.

 

2013. 9. 3.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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