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 않는 낚시를 보며 실소를 한다.

2013. 8. 19. 12:58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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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 않는 낚시를 보며

실소를 한다.

태공은 물속 관심없고

물속은 여전하니

양쪽이 태평이다.

대끝에 잠자리 앉고

구름 물위에 거니나니

미끼만 던질 뿐

도무지 실랑이가 없다.

그사람

삼불유

보는 것이 없고

듣는 것이 없고

말할 것도 없는 듯이

물아일체 동요가 없다.

가까이

기인을 본다.

 

 

2013. 8. 1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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