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단사탕으로 사는것이다.

2013. 8. 2. 08:0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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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여일의 장마가

끝자락이라는데

다음 걱정들은

본격적인 더위라고

지금까지 더운 건

다 어쩌고..............

아침이

그래도 만만하니

이제사 까무라진다.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

이것마저 힘들다.

더위에 부치고

생각에 치이고

잠 설치는 밤이었다.

이래서는

밤낮이 고역이다.

살아있다는 희망으로

희망이라는

단사탕으로 견디면서

사는 것이다.

 

2013. 8. 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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