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 산속 이정표 아늑한 밤이다.

2013. 6. 19. 14:09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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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이고

별 덮어 쓰고

나즈막

조립식

나무 오두막

함석굴뚝

불티 날아올라

별이되고

처마끝 외등

골자기 작은 달

어둠에

밝혀진

별과 달

호롱과 초롱

길손의 발길을

이끈다.

산속 이정표

아늑한 밤이다.

 

2013. 6. 1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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