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사람들아 가진 것 허세하지 마라.

2013. 6. 19. 12:0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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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에

무림을 떠돌 때

필살기를 닦았지

이제

중원에서 물러나

변방에 웅크렸으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

무색하게

그저 찾는 이도 없다.

내가

나이들어 물러나니

옹졸하고

서럽다.

무슨 영화를 꿈꿨나

종국에는

빈손일 터인데

중원사람들아

가진 것

허세하지마라.

 

2013. 6. 1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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