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의 동질감에서 나는 참새이다.
2013. 6. 19. 11:28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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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 여문 자리
온갖 새들
북새통이다.
가까이 보면
참새들인 것을
아는 새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잡동사니 알고는
대략
참새다 한다.
그래도
대충 맞는다
너무나
친근한 텃새이기
때문이다.
낮가림 없는
그
인사성이란
정겹기만 하다.
나의 정서
나의 이야기
서정의 동질감에서
나는
그런
참새이다.
황작이다.
2013. 6. 1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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