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았습니다.

2013. 6. 18. 17:39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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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둘 중

하나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찌 살겠어요

세월이 얼마나 가든

시간이 얼아나 남았든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도

서로의

자격입니다.

갑자기

살아야 한다 싶어

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았습니다.

 

2013. 6. 1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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