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미쳐보지 않고는 포기할 수 없다.

2013. 6. 4. 16:1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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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미쳐보지 않고

스스로는

지독하다고 불평을 하지만

세상은

찾으라고 숨긴 소풍놀이는

아니다.

찾지못할 것을 전제로

숨겼다면

죽기살기로 밀봉을 했을 것

세상이 그런 것이다.

호락하겠는가

무슨 보물찾기하듯

통소문을 염탐하듯 찾을 수

있겠는가

반은 실성해야

환청으로

착시로

환각으로 찾을동 말동이다.

하나에 미쳐버려야 될거다.

이짓에서 벗어나려면

고통마저 잊어버려야 된다.

어차피

인생은 보물찾기 같은 것은

아닐테니까.

 

2013. 6. 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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