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끄덕 듣고 있으련다.

2013. 5. 15. 06:2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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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데 있으면

아래가 잘 보이지 않으니

현자는

스스로 낮추는 것이지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내말을 적게하고

남의 말을 더 많이 들으면

복잡한 문제도

해답이

그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내주장이 강하면

언중의 뼈를 간과하고

오해와 불신

증오와 혐오를 낳게된다.

대꾸가 되면

상대의 화만 돋구게 된다.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

관심과

겸손의 출발이자

문제의 열쇠이리라

끄덕끄덕 듣고 있으련다.

 

2013. 5. 1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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