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짓기는 커녕 얼러고 말지.

2013. 5. 14. 13:3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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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구워

비벼서

껍데기 불어내고

알갱이 털어넣던

서리놀이

입이고

볼테기고

새까맣게 칠을하고

들켜도 그만인

아이들의 저지레

파안대소할

꼬락서니

누가

매질을 하였겠나

꾸짖기는 커녕

얼러고 말지.

 

2013. 5.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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