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다녀오는 길이다.
2013. 5. 14. 13:20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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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여기
저기
던져두고
다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나는 살아있다.
지금 막
서울 삼육병원
조문을 다녀오는 길이다.
무상하고
슬프다.
누구나
언젠가
가지만
아무도
자기일은 아닌 듯 싶다.
영면하시라
그기
또
마음을 두고 온다.
이승
인연 다 끊었으니
홀가분
극락왕생 하세요.
누군가는
누군가를
기억하려는것이
인연이요
집착입니다.
고집멸도 열반야
편히가세요.
도반이 합장올립니다.
2013. 5.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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