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다녀오는 길이다.

2013. 5. 14. 13:20별꼴 반쪽 글.

728x90

 

내마음

여기

저기

던져두고

다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나는 살아있다.

지금 막

서울 삼육병원

조문을 다녀오는 길이다.

무상하고

슬프다.

누구나

언젠가

가지만

아무도

자기일은 아닌 듯 싶다.

영면하시라

그기

마음을 두고 온다.

이승

인연 다 끊었으니

홀가분

극락왕생 하세요.

누군가는

누군가를

기억하려는것이

인연이요

집착입니다.

고집멸도 열반야

편히가세요.

도반이 합장올립니다.

 

2013. 5. 14.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