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는 시선 따로 머물지 않는 찰나다.
2013. 5. 7. 08:52ㆍ별꼴 반쪽 글.
728x90
숲에
시선을 내던지고
푸름 깊이
자맥질 하며
따라 가본다
풀
나무
벌레
새
동물
그리고
그림자
그림자 흔드는 바람
그림자 밟는 나
혼연일체
무아
일체동화
하나
유영하는 시선
따로 머물지 않는
찰나다.
2013. 5. 7.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못 속에 빠진 밤 깊어간다. (0) | 2013.05.07 |
|---|---|
| 가만 나는 그냥 예 있으련다. (0) | 2013.05.07 |
| 우리는 믿어야 할 것을 등쳐먹고 있는 지 모른다. (0) | 2013.05.07 |
| 오월은 무간섭 무첨가 자연의 향연이다. (0) | 2013.05.06 |
| 종달새 빈둥지를 보며 무상함을 본다. (0)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