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처지를 넘고서야 후회를 한다.

2013. 4. 12. 07:55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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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지 않으면

한계에 다달으지 않으면

맘은 늘 평온하다.

그런데

맘은 제 각각

공연히

자기 맘을 들 쑤셔놓고

우왕좌왕 서둘다

욕심에 주저앉고는

원망할데 없는 자괴감을

맛본다.

자기그릇에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

제 처지를 넘어서고야

후회를 한다.

 

 

2013. 4. 1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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