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같으면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2013. 4. 12. 10:19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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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순화되기 전에는
더미 위에는
발길이 닿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잡초는 뿌리를 내립니다.
누군가
희망 없이
어디든 적응하며 산다는 것으로
잡초같은 인생이라 했지만
둘을 비교할 일이 아닙니다.
근본이 다를 것 같습니다.
쓰레기는 썩으면 거름이지만
우리
나고
자란 근본은
더 질기면 질겼지
바뀌지 않으니까요.
부인할 수가 없지요.
인간은
혼자 주장대로
끈질기게 억지를 쓰다가
정히
떠나고 싶으면 떠납니다.
돌아서
악담을 퍼부으며 말이예요.
그리고는
이번에는
자기가
부평초같은 인생이라합니다.
무엇이 같습니까
같지않습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요리조리
진실을 농단하는 겁니다.
이런 시국지하에
때로는
이런 위인의 말을
전혀
들어서도
새길 필요도 없는 것 같아서
생 짜증이 납니다.
한량같이
누구든 말이야 못할까 마는
성인군자 따로없는
얍삽한자들의 전형이지요.
자기포장이구나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들과 같이 하는 것이 없나
정말
저를 돌아보겠습니다.
고치겠습니다.
갑자기
느끼하고
미끌거리는 맛이 납니다.
2013. 4. 12. 횡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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