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더도말고 그와 같아라.

2013. 4. 11. 07:33별꼴 반쪽 글.

728x90

제각각 말없는 산들은

항상 있으니

있는둥 마는둥 하고

야속하게

꽃은 피면

핀다고들 설레발

지면 진다고 야단법석

그래도

산이 언제

한번이라도 섭섭하다

했었더냐

내마음

더도말고 그와 같아라.

 

2013. 4. 11.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