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마라 세상 그 하잘 것 없는것.
2013. 4. 7. 15:31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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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 차렸습니다.
대박은 아닐지라도
소박은 맞았습니다.
소소한 한나절
하늘 수제비를 떠
소박하게
천천히
간만에
느긋한
오후를 보냅니다.
이 한 끼니
하늘 파란 다시국
수제비
큼직한 구름
난
거꾸로
하늘에 앉아
시원하게 떠먹습니다.
관념을 고쳐라
삶을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라
아주
작은 것으로.......
적은 것으로.......
자랑마라
세상 그 하잘 것 없는 것.
2013. 4. 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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