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박관에서 벗어나고 싶다.
2013. 4. 4. 19:25ㆍ별꼴 반쪽 글.
728x90
신발을 벗으니
쉰내가 물씬 난다.
발가락 마디가
굳고
붓고
열나고
욱신거린다.
이러니
안되는 바에도
자꾸 멀어지려고
현실에서
도망치는 것이다.
심호흡하고
냉수마시고
어슬렁거리고
그러고 싶은 것이다.
마치
핵심에서 멀어진
아웃사이드
무지랭이가 될지라도
무조건
이 강박관에서
벗어나고 싶다.
2013. 4. 4.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래도 사나 너는 용하다. (0) | 2013.04.04 |
|---|---|
| 봄비 추적거리는 발소리 희미하게 묻힌다. (0) | 2013.04.04 |
| 이제 고작 사월인데......... (0) | 2013.04.04 |
| 봄을 꽉채워 먹어야 겠다. (0) | 2013.04.04 |
| 내 결핍된 마음을 채우자. (0) | 201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