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 목불인견하지 마라.
2013. 3. 31. 16:20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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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으면
가까운 게 안보이고
안경을 걸치면
먼것이 아니 보이고
사람이 나이들면
이와 같다.
내 일이 아니면
남에게 하는 잔소리를
거두고
내 가까이 일이라도
부득부득
끼어들지 말고
먼것은 건너다 보고
가까운 것은
알아도
둔한척 해야한다.
미주알
고주알
늙은이는
정말 목불인견
못쓴다.
우스개로
하나 하자
목불인견
모가지에 불붙은
인간개다
이런 말이다
끙.
2013. 3. 3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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