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속 스캔들에 걸려들었다.

2013. 3. 30. 15:29별꼴 반쪽 글.

728x90

감자씨를 심고

야외를 돌아오는데

웃기는 광경이 펼쳐졌다.

독일의 폭소바가진가

뭔가 웅웅하는 차가

무슨 우월감에

국내차종인 모오닌가

아침인가

뭐라는 소형차를

훽 제쳐버렸다.

그러니

모오니가

발끈 오기가 발동해

따라 붙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는 무심코

그 꼬라지들을 보려고

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짚고넘어가자면

내 차종은

이 둘의

역학관계와 무관하니

생략하고........

치열하게 달렸다.

그런데

제길

터널을 막 빠져 나오는데

폴리스 셋이 딱 막아서다

따라붙는다.

결국

셋놈 다 나란히 갓길로

................

찌질이 억울하다.

그래서

폴리스한테

앞선 저 둘이

여차저차

도로상에서 경쟁이 붙어

질주하더라고 일러바쳤다.

그런데

폴리스가

선생님은 왜 따라붙었냐고

.............

제길

입만 싸가지고

인심만 잃었다.

뭐냐

이거

나 지금 뭐 잘못된 거지

.............

그게 글쎄다.

예외는 없었다.

 

2013. 3. 30.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마음의 헛간이 보물창고였습니다.  (0) 2013.03.31
구태여 고단하게 살지마라.  (0) 2013.03.30
오늘 아침 모두 좋다.  (0) 2013.03.30
아직 봄이 이르다.  (0) 2013.03.28
알았어예.  (0)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