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용기에 몰방을 지른다.
2013. 3. 21. 20:54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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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에 갖힌 고기마냥
별별일에 맴을돌다가
저녁이 되서야 나서는
나
불나방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멀리 불하나 보고 날은다.
보이는 거라고는
그것 뿐이어서
죽기살기로 퍼득여본다.
이밤내로
어둔 장벽을 넘어야 한다.
비록 내가 약할지라도
나의
믿음은 무쇠같으니
한잔 위안 있다면
뜨거운 가슴
담아내리라
너의
용기에 몰방을 지른다.
2013.3.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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