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 소리내며 땅이 젖는다.

2013. 3. 21. 20:3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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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방중술의 대가

밤새

눟고

눟는다.

 

땅은 여인이요

하늘은 남자라

이치가

그러하네

밤새

붓고

퍼붓는다.

 

척척 소리내며

땅이 젖는다.

 

2013. 3. 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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