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 솔솔솔 할머니 부채바람이 분다.
2013. 3. 21. 16:54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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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솔바람이 좋다.
꽃내음도 좋다만
한 때 아닌가
솔향기 부쳐오는
겨울 바람
변하지 않아 좋다.
솔밭에 찾아 들어
쭉대기 마른풀을
깔고 누워
푸근하게
관솔내 맡아보면
나 어릴 적
파아란 모시냄새
대청 바람이 분다.
할머니
소매처럼.............
솔솔솔
부채바람이 분다.
2013. 3. 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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